마지막 고베에서의 쇼핑과 이것 저것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러열차를 타고 고베공항으로 향합니다. 4시가 넘어가려고 하니 점점 하늘이 노을로 물듭니다. 한국보다 한 시간이나 낮이 짧아서겨울을 중심으로 하는 일정은 참 아쉽습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고베공항에 출입국 심사를 체크인 카운터로 향합니다.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고 대만항공 하나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인지 정말 정말 한적합니다. 출국 심사도 2분만에 끝을 낼 수 있고 말이죠대신 기다리는 동안에 할 것이 없다는 것과 면세 코너가 너무너무 작다는게 아쉬웠습니다. 돌아가는길에 "글루텐 프리" 식을 신청을 하고 닭고기가 있는 식단으로 먼저 받아서 먹으면서한국으로 돌아가며 짧고도 긴 4박 5일의 간사이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고베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점심으로 양식집인 "그릴 잇페이"에 가기전에 오픈까지 시간이 남아 산노미야 거리를 조금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오픈시간에 맞춰 가니 이미 웨이팅이 조금 있었고무려 가게 2층에 대기공간이 별도로 있더군요. 가서 점원분께 미리 메뉴를 정하고 번호를 부르면 가게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한 2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가서 메뉴를 확인 받고 기다리니 음식이 나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에 샐러드랑 장국을 먼저 주십니다.가게 내부에 사람도 많은 만큼 생각보다 가게 자리에서 좀 기다립니다. 그릴 잇페이의 대표 메뉴인 "오므라이스"와 "비프카츠"를 주문했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일본식의 "케찹밥" 스타일이었고 따끈따끈하니 소스와도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비프카츠" 역시 갓 튀겨져나와서 맛있었구요...
롯코산 전망대를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다시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초밥집을 들리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예약이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워크인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포기하고 근처에 대표 체인점인 "스시로"가 있어서 이동했습니다. 8시 30분이 넘어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국처럼 약간 자동화 된 것 처럼 인원수를 키오스크에 입력하고 안내 나온 좌석으로 이동합니다.전체적으로 테이블석도 있고 혼자 먹을 수 있는 단독석으로 구분 되어있습니다. 초밥을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 같은 화면을 통해 진행하면조금 지나서 레일을 통해서 저희 테이블로 슝하고 배송옵니다. 과거의 생각했던 회전 초밥집에서 진화한 느낌입니다.영상으로 오는 장면도 찍었는데 티스토리 영상 업로드 중지로 못올..
고베 씨월드에서 점심을 먹고 고베 시내로 돌아와 잠시 휴식 겸 쇼핑을 즐겼습니다.그리고 저녁 일정인 고베 야경을 보기위해 롯코산 전망대로 왔습니다. 도착하니 시간도 8시가 되어가고 생각보다 관광지 치고 사람이 너무 없더군요산언덕을 오르는 케이블카(?) 레일 열차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놀랍게도 지어진지 오래된 느낌의 가파른 산을 올라가는 열차입니다. 시간이 8시인데 영업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전망대라 그런지 아무도없이 저희만 탔습니다.올라가는데 한 10분 15분정도 소요되는 것 같은데 좀 무섭습니다. 저희만 있어서 더더욱..올라오니 가을 바람이 생각보다 매우 많이 불고 춥습니다.관광 오신 분도 한 명? 두 명? 밖에 안계시고 인기가 없는 곳이려나요. 그러다가 올라와서 쫙 펼쳐지는 고베와 간사이 지역을 ..
이제 고베 씨월드의 마지막 일정인 "블루오션 뷔페"를 먹으러 왔습니다. 아쿠아리움이지만 오르카 스타디움 1층에 예약해서 들어갈 수 있는 뷔페가 있습니다.특별한 점이라면 사진처럼 범고래를 보면서 뷔페를 즐길수 있다는 점이죠 일반 좌석이 있고 창가옆에 있는 프리미엄 좌석 이렇게 있으나 저희는 조금 늦게 예약을 하다보니 프리미엄은 이미 꽉 차있어서 일반 예약을 진행했습니다.듣기로는 프리미엄은 오픈 당일날 대부분 마감 된다고 들었습니다. 뷔페 음식들은 한국이랑 조금 비슷합니다. 직접 셰프님들이 구워주는 고기나 스시를 별도로 받을 수 있고 일반적인 뷔페 스타일입니다.특이한 것으로는 조금 더 일본이다보니 해산물에 초점이 맞춰진 것도 있네요. 디저트나 하겐다즈가 무제한인건 마음에 들었습니다.범고래를 보면서 이렇게 식..
오르카 스타디움에서 범고래쇼를 본 후 이제 아쿠아리움을 볼 수 있는 동으로 이동합니다. 쇼가 끝나니 사람들이 엄청 쏟아져 나오고 11시가 넘어가니 슬슬 방문객이 많아보였습니다. 아쿠아리움의 테마는 간단하게 작은 생물이 있는 물고기 부터 심해 생물까지를 보여주는실내 공간이 제일 컸습니다. 예전에 방문해 본적이 있는 오사카의 "해유관"보다는 조금 종류가 적네요. 그래도 나름 알차게 구경하고 사진찍고 돌아다녀 보았습니다.구경을 하고 위층으로 이동하면 펭귄이나 물개와 같은 동물을 볼 수 있는 야외공간이 나옵니다. 내부보다는 확실히 야외라 조금 넓직하고 물속뿐만 아니라 지상에서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펭귄들의 집도 있었는데 다들 숨어있거나 수영을 하고 있네요. 아쿠아리움은 생각보다 크지 않고 그래도 알차게..
그렇게 먼저 돌고래쇼를 본 후 끝나자마자 바로 옆 "오르카 스타디움"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는 고베 씨월드의 메인 중에 메인인 "범고래 쇼"가 진행됩니다.살면서 돌고래는 본적이 있었으나 범고래는 첨음보고 게다가 쇼까지 하는 거는 완전 처음이었습니다.확실히 큰 동물이라 그런지 스타디움도 훨씬 넓어 보였네요. 돌고래와 다르게 확실히 크다보니 한 번 보여주는게 정말 묵직묵직합니다. 1층에는 어린이들이 많았는데 저렇게 직접 범고래가 앞에 물을 뿌려주네요. 그렇게 쇼가 마지막에 치닫게되고 돌고래 쇼처럼 높은 곳에 메달린풍선을 터치하는 엄청난 점프를 보여줍니다. 그렇게 마지막에 쇼를 보여준 범고래와 같이 공연을 한 분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언제 다시 범고래를 볼 수 있을까요 15분정도의 짧지만 재밌는 시간이었..
4일차 아침이 밝았고 오늘은 다시 저희 숙소가 있는 고베를 돌아다닐 예정입니다.그 중에서도 "고베 씨월드" 라는 아쿠아리움을 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날이 좋아서 뒤에 산도 보이고 너무너무 좋게 출발합니다. "고베 씨월드"는 고베 중심에서 살짝 남쪽 바다와 맞닿아 있는곳에 있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권인 "2,900엔"을 내고 입장을 합니다. 일단 입장을 하자마자 중앙 광장에 대표적인 씨월드의 마스코트인 "범고래"가 있고 입장하고 광장을 구경할 틈 없이"돌핀 스타디움"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걸보니 곧 돌고래 쇼가 시작할 예정이더군요바로 우측으로 이동해서 쇼를 보러 올라갔습니다. 고베의 바다를 보면서 스타디움 형태로 돌고래 쇼장이 있습니다.생각보다 날도 맑고 그래서 햇빛이 뜨겁지는 않은데 엄청 강..
이번에 주말에 도착한 오랜만의 게임 장비입니다.작년 12월? 아니면 올해 1월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스웨그키에서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스텔라이브 버튜버 그룹 소속과 스웨그키가 같이 진행을 하였는데키보드 + 팜레스트 + 가방 등등 이었으나 저는 이미 구매한 EVO80을 잘 사용하고 있어 패스하고 팜레스트만 구매했습니다. 키보드 풀세트는 이미 배송이 다된것 같고 남은 부가 제품들은 뒤늦게 배송이 시작해서늦어지다가 이번에 도착했네요. 확실히 패키징은 콜라보 답게 센스있는 느낌입니다. 패키징 제품을 열어보니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는 아크릴 팜레스트가 들어있습니다. 위에쪽은 잔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특이한 패턴이 되어있고그림은 가장 바닥에 그려져있어 옆에서 볼 때는 저런 느낌입니다. 단단하고 생각보..
교토에서 열심히 고베로 돌아와 저녁을 먹으러 '모토마치'역으로 왔습니다.스프커리를 좋아하던 저로써 같이 여행을 온 친구에게 스프커리를 먹이기 위해 찾은 집입니다. '코우키야' 고베모토마치 점입니다.아케이드 상점거리 같은 모토마치 근처에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이어서 그런지 가게에 손님이 한 테이블만 있어서 금방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바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고무려 그냥 먹으려고 했으나 점원 분께서 마침 겨울 한정 메뉴가 있다고 하여한정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눈꽃 치즈가 있는 치킨 스프 카레 세트입니다. 치즈가 많아서 좀 느끼할 줄 알았으나 매우 카레맛도 깊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삿포로가 아님에두 매우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네요.맛있게 먹고 직원 분들도 친철하셔서 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