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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겨울 일본 홋카이도 여행 3일차 - 삿포로 징키스칸 라무

오타루 여행을 마치고 다시 삿포로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구경을 살짝하고 나니 이제 저녁 시간이 되어 삿포로에서 유명한 징기스칸을 먹기위해 스스키노거리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징기스칸 라무"라는 가게로 왔습니다. 오픈 시간에 가려 계획을 하였으나 생각보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 삿포로 시내를 구경하고 도착했더니 가게 내부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고 웨이팅은 별로 없어 번호표를 받고 한 10~15분 후에 가게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찌석에 자리를 안내 받고 양파와 홋카이도산 람(어린양)을 2인분 주문했습니다. 세팅으로는 작은 가마솥 뚜껑 처럼 생긴 불판과 주문한 야채와 고기 그리고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를 준비해주셨고 고기가 늘러붙지 않도록 비계를 주셨습니다. 사실 양고기를 국내에서 따로 찾으러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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