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일상에서 쉽게 찍을 수 있는 렌즈를 생각한 적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점적으로 생각한게 "가벼울 것"과 "광각가 표준사이의 애매한 화각" 마지막으로는 "적당한 가격" 이 3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렌즈로 소니의 SEL40F25G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늘은 렌즈의 첫인상과 이 렌즈로 다녀온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 대해 기록을 바탕으로 느낀점을 적어보려합니다. 패키징 박스는 여전히 주황색으로 소니 E마운트 렌즈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구매 당시 빅스마일데이 등으로 쿠폰을 먹이고 대략 72만원 정도에 구매하고 3일만에 바로 배송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봉하고 나면 요렇게 작은 사이즈의 단렌즈가 들어있습니다. SEL40F25G 시리즈는 처음 출시할 당시 같은 디자인..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하고나서 바로 구매한 SEL2860인 소니의 풀프레임 "신번들" 이라고 불리우는 렌즈를 구매하고 간단한 3박 4일 홋카이도 여행과 일상에서 혹은 놀러다니면서 사용한 렌즈 후기 겸 다양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렌즈의 기본 스펙 살펴보기 렌즈의 스펙부터 살펴보면 일단 소니의 "E마운트" 렌즈로 여태껏 출시해온 풀프레임 혹은 크롭바디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부분 호환되는 규격입니다. 센서 사이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는 있으나, "FE"라는 글씨에 맞게 기본적으로는 풀프레임 바디에서 본 힘을 발휘합니다. 카메라 구경은 40.5mm로 첫 미러리스 카메라였던 A6000의 번들렌즈인 SEL1650이랑 같은 구경을 가지고 있어 UV필터를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