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하고나서 바로 구매한 SEL2860인 소니의 풀프레임 "신번들" 이라고 불리우는 렌즈를 구매하고 간단한 3박 4일 홋카이도 여행과 일상에서 혹은 놀러다니면서 사용한 렌즈 후기 겸 다양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렌즈의 기본 스펙 살펴보기 렌즈의 스펙부터 살펴보면 일단 소니의 "E마운트" 렌즈로 여태껏 출시해온 풀프레임 혹은 크롭바디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부분 호환되는 규격입니다. 센서 사이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는 있으나, "FE"라는 글씨에 맞게 기본적으로는 풀프레임 바디에서 본 힘을 발휘합니다. 카메라 구경은 40.5mm로 첫 미러리스 카메라였던 A6000의 번들렌즈인 SEL1650이랑 같은 구경을 가지고 있어 UV필터를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는 크롭바디의 A6000을 사용하다 아무래도 7년가까이 사용하면서 최근에 나오는 카메라들 보다 성능적인 면이나 힘들어하는게 보여 새로 메인 기종을 변경하였습니다. "크롭바디를 써보았으니 풀프레임 카메라를 써보고 싶다!" 를 외치며 소니의 A7M4와 A7C를 고민하던 중에 사는김에 오래 좋은거 쓰자 라는 신념하에 A7M4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매한 A7M4를 A6000으로 개봉하면서 첫인상을 포스팅 하려합니다. 처음 개봉하면서 든 느낌은 "생각보다 무겁다" 였습니다. 공식적인 무게는 배터리 포함해서 658g 으로 사용하던 A6000의 344g 의 거의 두배에 가까운 수준이었습니다. 부피는 무려 3배나 크게 표기되었구요. 그래서 A7C를 고민하다가 올해 말에 A7CM2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