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Gu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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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다녀와서 사온 티백형태의 차를 전부 소진해버려 오타루 르타오에서 구매한 차를 마시기위해 인퓨저를 구매하였습니다. 다이소에서도 팔고 쿠팡에서도 팔고 여러 제품이 있었고 검색해보다 네이버 쇼핑에서 차 종류를 많이 파는 오설록에서 티 스트레이너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정식이름은 "오설록 티 스트레이너" 직접 차를 큰 곳에서 우리거나 하지 않고 머그컵이나 회사에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에 걸쳐서 느긋하고 소량만큼 차를 우려마실 수 있는 그럼 제품입니다.

가격은 대략 9천원 정도에 쿠팡에서 로켓배송이 있길래 구매 하였습니다.

 

패키징 박스를 열어서 보면 실버색상의 스텐재질의 인퓨저가 들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찻잎을 넣어 놓고 세어나가지 않게 하려다보니 옆에는 수많이 타공이 되어있고 옆에는 손잡이 겸 컵에 걸쳐 놓을 수 있도록 하는 걸이가 되어있습니다. 뚜껑은 그냥 얹혀만 놓은 형태라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상단에서 볼 때는 오설록 제품이라는거를 알 수 있도록 전부 레이저같은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집에있는 머그컵에다가 임시로 세팅을 해보았는데 이렇게 머그잔과 텀블러에 맞춰서 디자인이 되어있다보니 사무실이나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제품 말고도 조금 더 길쭉하게 거는 제품들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설거지 하면서 씻기 매우 불편할 것 같아 어느정도 손가락이 들어갈 크기의 제품을 골랐습니다. 

 

3월에 사왔지만 드디어 언박싱해서 뜯어먹어 볼 수 있는 르타오의 오리지널 블랜드 티를 먹어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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