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과 메리의 나무를 보고 다음 나무들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차창구경으로 사진에는 없지만 오야코 나무를 관광하고 마일드 세븐언덕의 나무를 관광했습니다. 그리고는 세븐스타 나무가 있는 패치워크로드로 이동 하였습니다.
광활한 평원에 한쪽에만 일렬로 주르륵 하얀 나무들이 서있습니다. 여전히 사유지에 해당하는 곳이 많아 들어가서 찍는 것은 불가능하고 멀리서 차를 피해 요리조리 찍으면서 관람하였습니다. 다른 버스투어도 많아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있어 저는 멀리서 찍는 사람들을 사진에 담고 주위 풍경을 관람하였습니다.
먼저 구경하는 팀이 빠지고 나서 패치워크로드의 나무들을 찍업 보았는데 확실히 도로라던가 눈이 조금 녹아 있는 상태라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밑에서 담는 풍경보다 실제 길에서 담는 풍경이 담기도 힘들고 덜 이쁜 느낌이 들더군요. 이렇게 세븐스타 나무는 뒤에 있었는데 찍지도 않고 열심히 패치워크 로드를 마무리하면서 버스투어에서의 나무관광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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