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을 대비? 하지못하고 더워서 구매해버린 탁상용 선풍기 "루메나" 사의 "FAN STAND 3Z" 제품을 구매하여 개봉 기 및 첫인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해서 사용한 적도 있고 청소하기에 용이한 제품들로 찾다보니 다시 루메나 제품을 사게 되었습니다. 택배 박스 겸 제품 패키징 상자가 그대로 배송이 왔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전자제품들을 친환경을 신경 쓰다보니 재활용에 좋은 패키지를 썼다고 합니다. 전면에는 여러 디자인 수상을 받은 내역과 본 제품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배터리는 4000mAh를 탑재한거 치고 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은 400g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패키지를 열면 간단한 종이설명서 하나와 USB-A에서 USB-C로 가는 케이블 하나가 올려져 있고 ..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하고나서 바로 구매한 SEL2860인 소니의 풀프레임 "신번들" 이라고 불리우는 렌즈를 구매하고 간단한 3박 4일 홋카이도 여행과 일상에서 혹은 놀러다니면서 사용한 렌즈 후기 겸 다양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렌즈의 기본 스펙 살펴보기 렌즈의 스펙부터 살펴보면 일단 소니의 "E마운트" 렌즈로 여태껏 출시해온 풀프레임 혹은 크롭바디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부분 호환되는 규격입니다. 센서 사이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는 있으나, "FE"라는 글씨에 맞게 기본적으로는 풀프레임 바디에서 본 힘을 발휘합니다. 카메라 구경은 40.5mm로 첫 미러리스 카메라였던 A6000의 번들렌즈인 SEL1650이랑 같은 구경을 가지고 있어 UV필터를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
그나마 최근에 구매한 소니의 A7M4 정품등록 이벤트로 신청한 삼각대가 도착했습니다. 선택지가 무려 3개나 있었는데 가격이 가장 비싼게 삼각대이기도 했고 예전에 사서 쓰던 알파삼각대가 부셔져서 삼각대로 신청하였습니다. 포장은 크나큰 삼각대의 느낌이 나게 매우 큰 종이 상자에 들어서 왔습니다. 스티커에는 이 삼각대에 대한 스펙이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꺼내보니 비닐봉지에 삼각대 가방? 으로 보이는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삼각대는 가방안에 고이고이 들어있었고 무게는 기존에 가벼운 삼각대에 비해서는 꽤나 무거웠습니다. 대략 1kG 조금 안되는 느낌입니다. 삼각대는 다리가 절반으로 접혀서 보관되는 형태라 휴대하기는 좋아 보입니다. 삼각대의 다리를 펼쳐서 책상위에 올려보았습니다. 다리가 각도별로 고정하는 형태로 ..
이번에 카메라를 교체하면서 미러리스에서 사용중인 SD카드의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아 새로운 SD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영상을 많이 찍지는 않지만 이번에 3월에 여행을 가면서 4K영상을 중간중간에 찍을 일이 있으면 쓰려고 V30까지 지원되는 메모리 카드로 구매했습니다. 용량은 기존 크롭바디의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용하던게 64GB인데 RAW 파일을 따로 저장하지 않고 오로지 JPEG로만 저장을 해서인지 대략 5천장에 6천장가까운 사진을 저장하니 꽉 찼습니다. 256GB으로 구매한 이유는 4K영상도 이고, RAW+JPEG로 저장을 해보려고 조금 큰걸로 구매해씁니다. 가격은 쿠팡에서 대략 28,000원 정도로 구매하였고, 샌디스크 말고 렉사나 소니의 카드는 가격대가 훨씬 더 비싸고 처음 보는 브랜드들은 믿음이 ..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는 크롭바디의 A6000을 사용하다 아무래도 7년가까이 사용하면서 최근에 나오는 카메라들 보다 성능적인 면이나 힘들어하는게 보여 새로 메인 기종을 변경하였습니다. "크롭바디를 써보았으니 풀프레임 카메라를 써보고 싶다!" 를 외치며 소니의 A7M4와 A7C를 고민하던 중에 사는김에 오래 좋은거 쓰자 라는 신념하에 A7M4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매한 A7M4를 A6000으로 개봉하면서 첫인상을 포스팅 하려합니다. 처음 개봉하면서 든 느낌은 "생각보다 무겁다" 였습니다. 공식적인 무게는 배터리 포함해서 658g 으로 사용하던 A6000의 344g 의 거의 두배에 가까운 수준이었습니다. 부피는 무려 3배나 크게 표기되었구요. 그래서 A7C를 고민하다가 올해 말에 A7CM2가 나..
QK65 키보드를 구매한지 반년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반년간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청소하면서 사진을 몇방 찍으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65키 배열이라는 되게 생소한 느낌의 배열이었지만 fn키를 사용 할 때 외에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다. QK75 모델을 사전예약 할 때 약간 고민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자주쓰는 게임을 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네요. 마우스 버튼에 따로 자주쓰는 F1, F2 키를 할당해서 사용 중입니다. 키보드를 조립하면서 선택한 "SP-STAR 유성백축"입니다. 첫 커스텀이다 보니 스위치 고민이 너무 많아서 그냥 우리가 아는 청축, 적축 이런게 아니라 멋있는 이름으로 사보자 하는 마음을 구매했는데 아직까지 이 보글보글한 느낌이 좋아서 만족 하고 있습니다. 키보드가 디폴트..
키보드를 쓰면 가끔 키보드의 각도를 조절하기 힘든경우나 오랜 사무 작업등으로 손목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팜레스트" 라고 부르는 손목보호대가 있으면 편합니다. 예전에 구매했었다가, 회사에 가져다 놓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아 재구매를 하였고, 그 때 포스팅을 하지 않아 개봉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레이저의 전체적인 검정/초록의 패키징을 가지고 있고 정식 명칭은 "ERGONOMIC WRIST REST" 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텐키리스 사이즈에 맞는 제품이라 만약 이 제품 라인을 구매할 때 반드시 "텐키리스" 제품용인지 "풀배열" 인지 확인해야 합나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레이저 로고 스티커와 팜레스트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전면은 인공가죽의 재질의 내부에는 스펀지 같은게 들어있어서 손목을 올려놓고..
최근에 후쿠오카 여행을 가면서 하카타역에 위치한 도큐핸즈에 방문 하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신제품이 무엇이 있는지 모른채로 들렸기에 이런저런 물건들을 구경하다가 문구 코너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펜인 "쥬스업"이 있기에 구경하던 중 "수량한정" 이라는 단어와 함께 판매하는 물건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폴앤조(PAUL&JOE) 라는 회사 콜라보 제품이고, 이것 또한 알아보니 일본의 화장품이나 파우치를 판매하는 브랜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펜에 해당 브랜드를 대표하는 무늬를 넣고 파란색과 베이지 등의 색상으로 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 위의 사진과 링크를 통해 마스킹 테이프와 메모지 같은 것도 추가로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쥬스업 볼펜은 단색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3색이라는 제품이..
회사에서 사용하던 G903 마우스가 5년 가까운 수명을 버티지 못하고 사이드 버튼 및 좌클릭 버튼이 망가지는 바람에 새로운 마우스를 구매를 망설이다. 쿠팡에서 로지텍 G304 라일락 컬러의 마우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더블클릭 이슈로 로지텍 제품이 아닌 레이저의 "오로치v2" 혹은 "프로클릭"을 생각하다가 쿠팡에서 바로 살 수 있고 조금 저렴한 제품으로 하다보니 결국 돌아왔습니다. 패키징의 제품은 로지텍 마우스 패키지 그대로입니다. 전면의 제품의 이름과 로지텍 그리고 마우스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LIGHTSPEED 기술이 탑재되어있다고 써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마우스지만 회의실 등 다양한 곳에서 포인터가 튀지 않고 제손에 맞고 무선임을 가만해서 게이밍으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블랙/화이트/..